안녕하세요 우낰입니다! 오늘은 연남동에 위치한 카페 ‘퀸넬 브릴’에 다녀왔습니다 :)
영업시간
매일 12: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주차공간x
친구와 함께 연남동을 구경하다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너무 마시고 싶어 서칭 하던 중 퀸넬 브릴이라는 카페를 알게 됐습니다!
퀸넬 브릴의 입구에 있는 간판이랍니다!
매장은 생각했던 것보다 커서 놀랬어요! 주택을 개조한 것 같은 모습이었는데 매장 내에 좌석도 정말 많으니 단체 손님도 문제없을 것 같아요!
주차공간은 별도로 없습니다!
퀸넬 브릴의 메뉴판이랍니다! 메뉴판 옆에는 디저트에 들어가는 재료들에 대한 설명이 있답니다:)
이곳은 이색적인 타르트를 판매 중이었는데요!
디저트를 먹을 생각은 없었지만 디저트들이 너무 예쁘고 맛있게 생겨서 투명 포도 타르트(9,500원)로 주문해봤습니다!
퀸넬 브릴은 2층과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테이블의 종류가 많답니다! 화장실은 계단을 올라가 2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매장 외부에 단체손님을 위한 것처럼 보이는 공간이 따로 있어요! 저는 친구와 2명이서 가서 눈치가 보여 저 공간을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나올 때 보니 2인도 이용하실 수 있더라고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아메리카노(5,000원)와 투명 포도 타르트(9,500원)를 주문했답니다!
저희가 시킨 투명 포도는 검은색 타르트 위에 마스카포네 포도 투명 젤리 초콜릿 머랭판이 올려가 있었어요!
머랭판을 걷으면 이렇게 포도 위에 투명 젤리가 올려져 있는 게 보이는데요! 투명 젤리는 식감만 느껴지는 무맛이랍니다! 저 나뭇가지 같은 건 초콜릿이니 드셔도 되세요!
따로 먹어도 맛있었지만, 한께 먹으면 여러 식감을 즐길 수 있어 마치 파인 다이닝에서 주는 디저트를 먹는 느낌이더라고요! 디저트의 모습만 보면 누데이크가 떠오르기도 하는 것 같아요ㅎㅎ
아 기본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살짝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트렌디하고 예뻤고 ( 약간 구석기 감성! ) 무엇보다 디저트를 드시러 한 번쯤 가보는걸 정말 추천드려요! 저도 재방문을 한다면 디저트 때문일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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